버닝썬은 뇌물 없이 운영할 수 없는 구조 아닌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경찰 유착 의혹을 살펴보는 경찰이 영업편의 등을 대가로 이 클럽이 공무원들에게 돈을 건넨 사실을 일부 확인해 자금 흐름을 집중적으로 캐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찰이 과거 버닝썬의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사건과 관련해 전·현직 경찰관 등을 조사 중이며 이들 중 일부를 뇌물 공여 또는 ·수수 혐의로 입건했다.

burningsun

출처 중앙일보

경찰은 버닝썬 측이 영업정지를 피하기 위해서 경찰에 돈을 건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금 흐름을 살피고 있다.

아주 유명하고 비싸고 연예인까지 연루가 되었다면 냄새가 나지 않나?

신문과 인터넷에 이렇게 경찰의 비리를 알렸으니 그 다음 순서는 무얼까? 총알받이가 하나 있어야 하지 않나?

그래야 사건을 일단 무마시키고 조용해지니까…

아주 하급의 경찰이 그 타겟이 될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버니썬 정도의 규모라면 뒷돈 받은 경찰이 한 둘이 아닌거 같은데 윗 선에서 그것을 모를리까 없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면 언제나 밑에 있는 하급이 책임을 지고 윗선은 조용하다.

좀 살다보니 언제 용두사미 격으로 문제들이 사그라지는것이 아쉽다. 돈과 권력을 가지면 세상 살기가 편해지는 것인가?

아니면 돈도 명예도 적당히 가지고 있고 세상에 들러내지 않고 조용히 보내는 것이 좋은가?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들 속에서 자기 존재를 들어내면서 존재감으로 살아가는 것인데 이 모든 욕심을 버리고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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