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좋은 추억을 위한 여행에는 호텔과 같은 숙박업소가 빠질 수가 없습니다. 시설 좋은 곳에서 잠을 푹 자야 여러 곳을 돌아다닐 체력을 유지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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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러 곳에서 들려오는 호텔에 대한 괴담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기포트로 빨래를 삶는다”라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듣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믿지 않았죠. 분명 전기포트는 물을 데워서 커피나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것인데 양말과 같은 빨래를 삶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 상식적으로 용납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호텔과 같은 숙박업소를 이용할 때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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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모닝 와이드”에서 우리가 궁금해 했던 숙박업소에서 사용하는 전기포트에 대해 진실을 속시원하게 알려줬습니다.

호텔에서 청소를 담당하는 직원에게 직접 들었던 내용입니다.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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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예상이 틀렸기를 바랐지만 호텔에서 사용되는 전기포트의 내용물을 검사해보니 결과는 역시 충격이었습니다. “색깔부터 다른 섬유 조직”이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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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그동안 여러 말이 많았지만 이렇게 확실한 결과가 있으니 이제는 호텔에서 전기포트는 더 이상 커피나 차를 마실 때 사용하면 안되는 도구로 인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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