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SBS 개표방송에 나온 태 당선자는 “이번에 신고한 18억원은 (제가) 대한민국에 온 후 합법적인 방법으로 이룬 재산”이라며 “사소한 불법적인 의혹도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와서) 지난 4년 동안 강연과 저술, 인터뷰, 학술 활동 등으로 자랑스럽게 벌었고, 책 두 권은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덧붙였다.
태구민의 당선자는 3년 간 18억의 재산을 그렇게 짧은 시간동안 모을 수 있었을까? 그가 말했던 강연과 저술,인터뷰등으로 그렇게 할 수가 있었을까?
그런데 알고 있는 사람은 안다.
태구민이 그가 북한에서 잘 먹고 잘 산다면 왜 탈북을 했을까? 그리고 그냥 탈북을 했을까?
그리고 그는 정보가 좀 있었던 사람이다. 그래서 미국에서 받은 정보비 한국에서 받은 정보비가 있었다. 우리가 겉으로 알기에 그가 노력해서 번 돈이라고 18억은 아니라고 본다.
기존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얻은 정보를 짭짤하게 장사를 한 것이 아닐까?
좌우당간 한국에서는 돈이 많으면 살기 편한 곳이니 이렇게 저렇게 돈을 벌어서 한국에서 사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