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모습이 한 달 여 기간동안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기념하는 태양절 참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외국의 많은 매체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사망에 대해 앞다퉈 보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김정은 위원장의 사망설에 대해 언급을 하면 그동안 북한은 즉각 대응을 했습니다. 반 욕이 섞인 내용으로 질타를 했었죠. 하지만 북한은 이번에는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의혹은 더 심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이런 루머를 비웃듯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이 전하지는 않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코로나19를 피하기 위해서 그의 전용열차를 이용하면서 피신해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이 보이면서 증시는 안정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했다면 한반도의 정세는 앞날을 예측할 수 없을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특히 중국이 북한을 중국의 속국으로 만들 가능성이 많고 이를 그냥 두고 볼 미국이 아니기에 그야 말로 세계3차 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김정은 위원장은 사진으로 그렇게 몸이 아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세계는 하나의 톱니처럼 여러개의 톱니바퀴가 모여져 이루어져 하나의 지구촌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만듭니다.